단테 님의 기법 중 초보들이 많이 사용하는 아주 안정적인 기법입니다. 혹시 타점을 잘 못 잡아서 물려도 시간투자만 하면 본전 이상으로 오는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를 알고 투자를 하신다면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오늘 주식 초보가
많이 사용하는 이평 때리기와 256 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법들과 더불어 응용해서 사용하면 더 효율적인 농사매매의
원리도 함께 알아봅시다.
지금까지 주식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 생각과 마음속 스승님인 주식 단테 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이평 때리기 기법
그림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가가 큰 하락 이후 바닥에서 상승 초입 부분을 잡아내는 기법입니다. 큰 하락이 나오면 장기 이동평균선
448, 224, 112일선이 역 배열로 진행되며 이평선의 이격도가 벌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주가가 끝없이
하락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하락을 멈추고 행보 박스 구간이나 상승 박스 구간으로 변하게 되겠지요.
이런 구간을 진행하는 동안에 벌어졌던 장기가 평을 만나게 됩니다. 역 배열이니 112일선을 제일 먼저 만나게 되겠지요.
112일선을 주가가 돌파를 하면 224일선과 448일선 까지 올라가려고 도전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112일선을 돌파했다면
그다음 저항대인 224일선까지를 보고 224일선을 돌파했다면 또 그다음 저항대인 448일선까지 올라갈 수 있다
보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평성과의 '이격을 먹는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론이 가능한 이유는 112일선은 개인투자자는 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못하는 걸 하면 세력이 했고 세력이 들어왔다는 것은 상승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56 기법 설명
20일선, 5일선, 60일선의 앞자리를 따서 256이라 합니다. 60일선은 추세전이고 20일선은
단기 지지선, 단기 저항선입니다. 5일선은 지금 현재 주가를 가장 타이트하게 잘 나타내는 선입니다.
5일선이 20일선과 골든크로스가 먼저 나오면 20일선을 손절 잡고 60일선이나 그 이상의 구간을 잡아서
수익을 만들어 내는 기법입니다.
이 기법은 뒤에 매집봉이 있는 거와 없는 거에 따라 확률이 많이 달라집니다. 매집봉이 많으면 많을수록 길이가
길수록 확률이 점점 더 올라갑니다. 명확하게 손절라인도 잡을 수 있어서 주식초보, 주린이 분들이 정말 안적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기법입니다. 변형을 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20일선을 112일선으로 60일선을 224일선으로
바꾸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으며 종. 장기 타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 보면 5일선이 224일선을 뚫으면
밥그릇 3번 자리가 되겠죠. 즉, 기준을 변경한 256 기법은 밥그릇 3번 자리의 초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부를 어느 정도 하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셨겠지요.
농사매매의 진정한 원리
95% 이상의 승률을 자랑하는 유명한 매매방법입니다. 단, 욕심을 버리고 원칙을 지킨다면 말이죠.
알기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나의 자본금이 1억이 있다 할 때 한 종목당 1차 매수에 100만 원씩 분산을 해서 20~30개의 종목을 들어갑니다.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을 하면 2차 매수로 또 100만 원씩을 들어갑니다. 하락하면 그다음은 배수로 3차에
200만 원을 들어갑니다. 4차는 400만 원, 5차는 800만 원 이런 식으로 말이죠. 주식시장의 확률은 5대 5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변곡, 특정% 하락 시 추가매수, 밥그릇 3번 자리를 추가한다면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5대 5가 아닌 6대 4 또는 7대 3 까지도 확률을 높여서 매매를 할 수 있겠지요.
변곡과 밥그릇 3번 자리가 확률을 높였다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계좌 관리법을 또 추가를 합니다.
계좌관리법은 통계좌 관리법과 짝짓기 관리법이 있습니다. 통계좌는 말 그대로 자본금 1억이 들어가 있는
전체 계좌를 말합니다. 농사매매로 들어간 종목 30개 중에서 16개가 수익 중이고 14개가 손실이라면 30개
종목을 하나의 종목으로 묶어서 수익이냐 아니냐를 보는 것입니다. 수익이 나왔으면 매도를 해서
수익을 실현하면 되는 것이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