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게 되면 제목과 같이 지지, 저항, 추세선, 역 배역, 정 배열과 같은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주식의 중요한
지식으로써 주식을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될 것 들입니다. 주린이나 주식 초보분들이 이 내용을 습득하신다면 보다 편하게 매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지와 저항은 뭐고 종류는 어떤 게 있나
● 캔들로 보는 지지와 저항
지지와 저항선은 파동의 변곡 꼭지 부근을 수평으로 연결한 선으로 고점과 저점이 만나는 선입니다.
주가가 선 밑에 있으면 저항으로 작용을 하고, 선 위에 있으면 지지의 역할을 합니다. 수평선에 부딪치는 캔들이
많을수록 지지, 저항의 강도가 세집니다.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돌파 또는 눌림목 매매 기법에 적용하여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보조지표로 보는 지지와 저항
- 가격 이동평균선 5, 20, 60, 120, 240일 선들이 지지와 저항으로 작용을 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저항이 심하며 주가가 쉽게 돌파하지 못합니다.
240, 480일선과 같은 장기 이평선은 개인투자자들은 절대로 뚫을 수 없는 선이며 세력만이 뚫을 수 있습니다.
즉, 240일선이나 480일선을 뚫는 흐름이 나온다면 세력이 개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일목균형표의 선행스팬 1, 2 일명 구름대와 기준선도 지지와 저항 역하을 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가 구름대 밑에 있거나 기준선 밑에 있는 종목들은 매매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볼린저밴드의 상단선과 하단선도 있습니다. 상단선은 저항으로 작용을 많이 하고, 하단선은 지지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처럼 각각의 지지와 저항들을 이해한다면 지지 부근에서 매수를 하고 저항 부근에서 매도를 하게 된다면 보다 편안하게 주식매매를 할 수 있으며 손실보다는 수익의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추세선은 뭐고 어떻게 나타내는가
추세선은 파동의 변곡 꼭지 부근을 두 점 이상 사선으로 연결한 선으로 전 파동의 고점과 현재의 고점을 연결하면 고점
파동 추세를 볼 수 있고, 전 파동의 저점과 현재의 저점을 연결하면 저점 파동 추세를 볼 수 있습니다.
차트를 크게 해서 봤을 때 추세선을 연결해 보면 현재의 흐름이 어떤가를 볼 수 있으며 앞으로 흐름이 어떻게 되겠구나라고
예측도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선이라 하겠습니다.
파동의 추세가 하락이면 매매를 하지 않고, 상승 추세로 변경된 종목들을 매매
한다면 큰 수익을 볼 수 있겠지요.
역 배열이란
가격 이동평균선들이 장기 이평선 기준으로 역으로 나열된 배열입니다.
제일 위에 240 > 120 > 60 > 20 > 5일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가가 저평가로 평가될 확률이 높은 구간이며
주가의 흐름이 상승보다는 하락으로 갈 확률이 매우 높은 배역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매매를 하면 안 되는 구간입니다. 역 배열에서 매매를 할 수 있는 포지션은 최소한 5일선이나 20일선이
112일선을 돌파한 이후에 매매가 가능해집니다.
정 배열이란
정 배열은 역 배열과 반대로 단기 이평선을 기준으로 나타낸 배열입니다.
제일 위에 5 > 20 > 60 > 120 > 240일 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가의 흐름이 상승으로 갈 확률이 높은 배열입니다.
특히, 정 배열 초입 구간에는 급등이 많이 나오는 자리이며 대시세로 갈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동 평균선의 이격도 이해하기
이동평균선들 간의 간격을 이격도라 합니다. 보편적으로 이평 이격도라 부릅니다. 이격도의 간격을 통해 매물 소화 여부를 볼 수 있습니다. 간격이 크면 클수록 매물대가 층층이 쌓여 잇는 구간으로 주가가 쉽게 상승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 구간에서는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이평선의 이격이 촘촘하게 밀집되어 있으면 매물 소화가 잘 이루어졌고 상승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격도의 간격이 밀집되었다면 역 배열에서 정 배열 초입으로 갈 확률이 높은 자리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 구간에서는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위 내용들을 모두 이해하고 주식시장과 싸운다면 보다 편안하게 확률 높은 매매를 할 수 있겠죠.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과 마음속 스승님인 주식 단테 님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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