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식 시장이 마감을 하였네요. 이번 달도 많은 위기와 기회 속에서 울고 웃는 달이였습니다. 상폐 시즌도 끝이 났으니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4월 중 기다렸다 공략 가능한 제놀루션, 액트로, 엠플러스 종목의 공략방법과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수익을 만들어 보자고요.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투자에 있어서 참고만 해주세요.
제놀루션 공략
아주 큰 상승 이후 하락 추세를 2월 말 경 상승추세로 돌리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우상향 박스권 저점부에 주가가 위치해 있고, 앞쪽에 공구리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신고거래량만큼 많은 거래량을 일으키며 큰 매집봉이 출현을 했고, 기존에 물린 개미들에게 탈출 기회를 주면서 물량 흡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돈을 쓰면서 매집을 하였기에 현재는 쉬어가는 눌림목 자리에 있습니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매수 타점가 부근에서 공략을 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가격은 10,950~10,600원이며 손절가격은 10,600원입니다. 익절구간은 우상향 박스권 상단부부터 매집봉 꼬리까지로 보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분할 매도로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액트로 공략
하락 이후 삼각수렴 박스권을 돌파를 했으며 매수 타점 자리까지 내려온다면 작은 밥그릇 3번 자리의 눌림목 구간으로 보입니다. 224일선은 돌파를 하였지만 448일선 저항을 맞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단 저항을 맞고 내려오는 것 이기 때문에 224 혹은 112일선 구간에서 다시 한번 반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점까지 내려오려면 1~2주 정도 시간은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공략을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매수가격은 6,750~6,500원이고, 손절은 6,500원입니다.
매수구간이 넓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위해 반드시 2~3 분할을 해야 됩니다. 익절 구간은 448일선 부근이나 돌파에 성공한다면 앞전 매집봉 윗 꼬리 부근인 8,100원까지 잡고 대응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엠플러스 공략
신고가에서 거래량 없이 주가가 하락을 하였기에 아직까지 세력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하락 추세를 이어가다 52주 신고거래량을 만들면서 상한가를 가면서 추세를 돌리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세력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상한가가 나왔기 때문에 개미 털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간도 빠르면 1주일 정도로 보입니다. 차분히 기다렸다가 콘크리트라인과 112일선 지지라인에서 공략을 해보면 좋을 거 같네요. 매수가격은 12,350~11,750원이며, 손절은 11,750원입니다. 익절 구간은 대략 10 ~ 15% 정도 나오고 매수가 몰빵 하면 손절은 4~5% 대고 분할 대응하시면 3% 안쪽으로 나오네요.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분석
1. 제놀루션
원숭이두창, 유전자 치료제 테마의 시총 1,082억의 소형주 종목입니다. 유전자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기기 사업과 RNAI 연구 관련 제품 생산,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의료기기 가운데 체외진단의료기기 부분을 연구개발, 판매가 주요 사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를 하여 재무 실적은 안 좋습니다. 대주주지분율은 24.72%로 적당합니다.
2. 액트로
카메라모듈/부품 테마의 시총 734억의 소형주 종목입니다. 고사양 카메라 모듈용 핵심부품인 AF, OIS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초고사양 Actuator인 Folded Zoom 공정자동화를 완성함과 동시에 Folded Zoom을 생산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중입니다. 매출액은 증가하였지만 영업손실,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습니다. 대주주지분율은 37.87%로 좋습니다.
3. 엠플러스
전력저장장치, 전기차, 2차 전지(장비) 테마의 시총 1,763억의 소형주 종목입니다. 2차 전지 제조장비 중에서 파우치형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및 ESS용 2차전지 생산 장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 전지의 태동기부터 미국의 A123 System와 협력하여 세계에서 처음으로 조립공정 시스템 개발에 성공을 했습니다.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를 하여 재무는 좋지 못한 편입니다. 대주주지분율은 23.06%로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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